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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대학의 특징

천리교 교의에 의거한 인간 교육

천리대학은 1925년에 창립된 이래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리교 교의에 의거한 ‘즐거운 삶의 세계’를 건설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종교적 정조 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천성을 기르고 풍요로운 인간성을 키워, 세계 구제의 길에 정진하는 국제인을 키우는 데에 힘을 쏟아 왔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3만명이 넘는 졸업생들을 사회에 배출하였습니다. 천리대학은 이러한 긴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이를 확고한 기반으로 하여, 항상 다음 세대에 부응하는 교육 개혁에 힘쓰고 있습니다.

각자의 “천성”을 기르는 소인원제 교육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천성”을 기르는 것. 이는 천리대학이 지향하는 교육의 큰 테마입니다. 이러한 테마의 하나로서, 4년 동안 일관된 ‘소인원제 교육’과 ‘클래스 제도’가 있습니다. 각 학과에는 동일 입학년도의 학생으로 구성된 클래스가 있으며, 각 클래스에는 담임교원을 배정함으로써,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교원과 학생간의 인간적이고도 밀접한 관계를 도모합니다. 또 각 학과에서는, 학과 교원과 1~4학년생 전원에 의한 ‘학과회’를 조직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긴밀히 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는 활발한 국제교류

천리대학은 창립 이래, 국제사회에서 활약하는 유익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해외연수 · 해외유학, 해외원정을 활발하게 추진하는 등, 폭넓은 국제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의 30개 이상의 대학들과 협정을 맺고, 교육· 연구의 협력, 학생 교류, 교수 교환, 스포츠 교류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사회에서의 자원봉사활동 등도 폭넓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에 자랑할 만한 “기(技)” 와 “스포츠 정신”

창립자인 나카야마 쇼젠(中山正善) 천리교 2대 진주(眞柱)님은, ‘스포츠가 인간의 마음과 신체를 키우고, 교의를 체득하는 데에도 유익하다’ 하시고, 스포츠 전반의 보급 진흥과 국제친선교류에 공헌하셨습니다. 특히, 유도가 도쿄올림픽 (1964년) 때부터 정식 경기종목으로 채택되도록 진력하셨습니다. 천리교의 가르침이 “기(技)”와 “정신”을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천리유도를 키워, 현재도 여전히 그러한 세계를 향해 열려 있는 자세가 계승되어, 유도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한 국제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