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부
타자(他者)에 대한 이해의 기초이자 미래에 전해야 할 유산인 언어 ・ 문학 ・ 역사 ・ 문화를 대상으로, 깊고 넓은 학식, 진실을 탐구하는 방법, 스스로 배우고 전하는 능력을 키우고, 그와 함께 건학정신으로부터 나오는 타자에 대한 헌신적 태도를 바탕으로 세계에 공헌하는 자질을 익힌다. 그를 위해 일본어 ・ 일본문학을 연구하고, 일본어 표현능력을 연마하는 국문학국어학과와, 역사 ・ 고고 ・ 민속자료를 연구하고 활용하는 역사문화학과를 설치한다. 이렇듯 문학부는 국제적 시야를 가지고 ‘즐거운 삶’의 세계 건설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 연구의 목적으로 삼는다.
국문학국어학과
천리교 교의에 관한 문헌을 연구하고, 입교(立敎) 당시의 언어생활을 해명한다. 또한 문학작품이나 언어자료의 고찰을 통해, 국문학과 국어학의 지식을 기초부터 고도의 전문 영역까지 단계적, 조직적으로 수득(修得)하며, 일본 문화의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시야를 가진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 연구의 목적으로 삼는다.
역사문화학과
역사학 ・ 고고학 ・ 민속학을 활용한 역사 인식을 도모하고, 국제적 관점에 따른 시대와 문화의 이해를 지향한다. 또한 자료를 조사하고 기록함으로써 자주적인 학습과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을 익히며, 문화재의 보호와 활용에 의해 세계와 지역문화의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 연구의 목적으로 삼는다.
역사학 전공과정
현지조사에 중점을 두면서 부속도서관을 활용하여 고문서를 중심으로 한 자료의 조사와 기록을 하는 능력을 수득(修得)한다. 문화재에 관한 작업을 통해 일본과 지역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가와, 세계사적인 관점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능력을 가지고 역사연구를 통해 현대사회에 공헌하는 교양 있는 사회인의 육성을 교육 연구의 목적으로 삼는다.
고고학 ・ 민속학 전공과정
고고학과 민속학을 융합시키고, 지역에 바탕을 둔 역사인식과, 해외와의 비교를 통한 일본문화의 이해를 목표로 한다. 자료의 조사와 기록을 통해 스스로 조사하고 정확하게 발표하는 능력을 익히고, 문화재의 보호와 활용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가와, 역사와 문화에 깊은 교양을 지닌 사회인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 연구의 목적으로 삼는다.